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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구의 배스여행

폭우속 염치지~~~오 마이갓!!

요즘 핫해 달려보려고 하는데 몇일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였으나~갈수있는 날이 일요일밖에 없어 동출분들과 서로연락하여 서울에서 출발해봅니다.

3시반 집을 나서는데 비가! 옴니다.
조금씩 내리네요~
전날 장화에 우비에 염치지에 잘먹을 웜들을 준비하여 만반에 준비를 해서 나왔습니다.
일기예보를 주시하면서~~
오늘은 어신마왕 블링크 초보민쓰~빙고 태양계와 함께 하기로 하고 염치지에 보기로 했습니다.
차를 달려봅니다.........
서해안고속도로 들어서니 비가 폭우로 변하기시작합니다.
4시부터 퍼붓내요~~
그래도 우중낚시를 할 예정이기에 강행!

 

비가 옵니다. 계속옵니다.
아에 들어붓습니다.
이 비를 다 맞으면 포인트로 진입!
첫캐팅 노싱커(야마센코 인치 10마리준비)로 날려줍니다.
장타로~~
떨어지는 속도에 맞춰 툭!! 음~이건 입질이다~~
후킹"빡" 손에서 로드가 미끌~~
이룬 다시 재차 후킹!
3짜후반아이와 힘겨루기 끝에 얼굴을 봅니다~

대부분 일질을 노싱커로 받았으며~
수초공략 텍사스로 2수정도 올렸으며
전체적으로 3시간 정도에 4짜 3마리, 3짜 9마리 총12마리 올렸습니다.



문제는









 

문제는 배경과 포인트등 알려드릴려고 하는데 핸드폰을 꺼낼수가 없습니다.
천둥과 함께 번개에 폭우까지~
하늘에 구멍뚫리듯 떨어집니다.
 

 

바닥을 보시면 얼마나 내리는지 아시겠지요~낚시를 하다보며 무릎장화가 빠지려고합니다.
뒤로 물너나면 금방 또 넘치려고 합니다.
너무 낚시에 정신이 팔리 4인은~
뒤로 보고 놀랐습니다.
황토물이 엄청나게내려옵니다.
올때는 없던~
자칫 정신줄 놨으면 고립될뻔했네요~
역시 물은 무섭습니다

그때 문자!!

 

철수하기 다행입니다.

송나무님이 여기로 오신다고 합니다.
오지마시라고 오셔봐야 낚시할곳 없다고..
바다루어님에 전화~
고삼지로 넘어가신다고~비오냐고 물어보니 안온다고 하네요~
한국 땅 넓습니다.^^
그래서 고삼지로 넘어가봅니다.
고삼지는 덩어리를 선사하지않습니다.
입질도없네요~

 

 

송나무님과 함께 미드로 배식이 꼬셔봤습니다.
ㅋㅋㅋ 음료수, 초코바~~잘먹었습니다.

노싱커 1년 미드1년을 연습결과 이제 좀 합니다ㅜ ㅋㅋㅋ
미드로 짜치 5마리 잡고 집으로 왔습니다.

비소리듣는게 즐기운 저는 우중낚시 딱입니다.오늘같이 너무 많이는 말고요~^^

장마끝나면 한강 타작이나 해야겠습니다~~^^

다들 안낚하시고~
엄지척!!